'놀러와', 월드컵 불구 시청률 소폭상승..13.3%

김지연 기자  |  2010.06.22 07:09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에도 불구,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12.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놀러와'는 장규성, 장항준, 양익준 감독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는 7.2%, SBS 남아공월드컵 32강 스위스 대 칠레 경기 생중계는 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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