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25일 후속곡 선공개하며 활동재개

김지연 기자  |  2010.06.22 09:02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한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25일 후속곡을 선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슈퍼주니어는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후속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를 선 공개한다.


4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No Other)'는 팝 댄스곡으로 C-2, 라이언 전(Ryan Jhun) 등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들이 만든 세련된 멜로디와 연인을 사랑하는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켄지의 가사가 어우러져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등 각종 음악 이트를 통해 후속곡 ' 같은 사람 또 없어(No Other)' 음원을 선 개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다시 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을 끝으로 '미인아' 무대를 마무리 한다. 4집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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