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수영신 찍다 수영장 물 반은 먹었다"

김지연 기자  |  2010.06.22 11:17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영화 '고사2'에서 수영 신을 찍다가 수영장 물의 반은 먹은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지연은 2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고사2' 촬영 당시 찍은 수영장 신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연은 수영을 할 줄 모르는 터라 유난히 많았던 수중 신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이에 지연은 "잠수 신이 많아 물속에서 수영장 물의 반은 먹은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월 하순 개봉 예정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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