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귀여운 연하男' 기성용선수, 파이팅!"

길혜성 기자  |  2010.06.22 20:04
산다라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산다라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태극전사들의 대 나이지리아 전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번에는 3 대 0으로 이겨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이겨서 꼭 16강 갑시다!"라며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바랐다.


이날 모처에서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태양 솔로 1집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 뮤직비디오를 찍던 산다라박은 "저도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열심히 응원할테니, 선수분들 경기 즐겁게 즐겨주세요"라며 태극전사들에 힘을 불어 넣었다.

산다라박은 또 "박주영 선수도 힘내서 잘 뛰어 줬으면 좋겠고, 정성용 골기퍼님도 공 잘 잡아 주세요"라며 "그리고 귀여운 연하남, 기성용 선수 파이팅!"이라며 웃었다.


한편 한국팀은 23일 새벽 3시 30분 남아공 더반의 더반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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