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의 대 나이지리아 전 승리를 기원했다.
하하는 23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부활했다!!! 시작인가!!!!!"라며 "자자자자!!! 기도준비!! 아주 그냥! 통성기도로다가 파이팅을!!! 꺄오!!!!!! 파이튕팅!!!!!!!!"이란 글을 남기며 한국팀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바랐다.
한편 한국팀은 이날 새벽 3시 30분 남아공 더반의 더반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