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가슴이 조마조마.. 16강 진출 기원"

임창수 기자  |  2010.06.23 04:28
ⓒ이광기 미니홈피 ⓒ이광기 미니홈피


배우 이광기가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23일 오전 4시 10분께 이광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요. 제발 16강 진출하길 응원합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 30분부터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16강 티켓을 놓고 나이지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우체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이정수가 기성용의 프리킥을 받아 넣어 만회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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