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도망간 심장이 빨리 돌아왔으면"

임창수 기자  |  2010.06.23 06:17
윤은혜 ⓒ홍봉진기자 honggga@ 윤은혜 ⓒ홍봉진기자 honggga@


탤런트 윤은혜가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6시께 윤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숨 막히는 마지막 3분이 지나고16강 진출!"이라며 16강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 행복해라. 태극전사! 붉은악마!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도망간 제 심장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 30분부터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16강 티켓을 놓고 나이지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여, 2 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팀은 1승 1무 1패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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