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닉쿤 "'우결', 쿨하게 봐주세요"

전소영 기자  |  2010.06.23 11:45
2PM의 닉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2PM의 닉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6인조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앞두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닉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번 주 토요일 '우결' 시청하는 거 잊지 마세요"라며 "쿨하게 봐주셨음 좋겠다"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닉쿤은 5인조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함께 '우결'의 새로운 가상 부부로 발탁돼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다.


한편 빅토리아와 닉쿤은 '우결' 최초의 외국인 가상 커플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담부부'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용서부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두 커플 체제로 방송중인 '우결'은 닉쿤-빅토리아의 투입으로 3커플 체제로 변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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