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miss A" JYP 새 걸그룹 공식 나들이

전소영 기자  |  2010.06.23 20:29
miss A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miss A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4인조 걸그룹 miss A가 데뷔 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섰다.

miss A는 23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남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 플래그 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며 데뷔 전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토리 버치'의 오너 겸 디자이너인 토리 버치(Tory Burch)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 자리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2PM의 닉쿤과 2AM의 슬옹이 miss A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miss A는 데뷔 전 중화권 유력방송 활동과 삼성 애니콜 중화권 모델 발탁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2AM의 조권이 트위터를 통해 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이상의 트레이닝을 받아온 최고의 유망주 민(MIN)이 최종 합류했다"며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iss A가 다음 7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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