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선예, 네티즌들 "힘내길..."

전소영 기자  |  2010.06.24 08:17
원더걸스의 선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원더걸스의 선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부친상을 당한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에게 네티즌들은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24일 선예의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이 가족을 잃은 슬픔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란다"며 위로의 글들을 줄지어 남겼다.


특히 네티즌들은 선예가 방송에 나와 가족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기억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선예의 부친 민모씨는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선예는 부친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2일 급거 귀국,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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