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신인' 미스A, 패션브랜드 행사로 첫 공식인사

김지연 기자  |  2010.06.24 16:18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미스A가 패션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오픈행사를 통해 첫 공식인사를 했다.


미스A는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토리버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 유명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애, 김정은, 조여정, 이시영, f(x)의 크리스탈과 설리, 소녀시대의 제시카, 2PM의 닉쿤 등이 참석했으며, 미스A는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날 행사에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토리버치가 본 행사를 자신들의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한 미스A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반갑게 맞아줘 방문한 유명인사 중 유일하게 직접 포토 월에 함께 서 관심을 끌었다.

미스A측은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미스A가 첫 공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페이, 지아, 민, 수지 등 미스A의 네 멤버들도 자신들의 첫 공식행사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초로 다가온 미스A의 데뷔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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