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제빵왕 김탁구'>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수목극 최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 된 '제빵왕 김탁구' 제6회 방송분은 시청률 3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시청률 27.1%보다 4.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24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김탁구(아역, 오재무 분)의 어머니 미순(전미선 분)의 납치사건이 방송됐다. 방송 말미에 성인이 된 탁구(윤시윤 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드 넘버 원'은 9.2%, SBS 남아공 월드컵 32강 슬로바키아 대 이탈리아의 생중계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