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스 1주기..이승열·알렉스·호란 뭉쳤다

임창수 기자  |  2010.06.25 12:41
<사진제공=플럭서스뮤직> <사진제공=플럭서스뮤직>


마이클 잭슨의 1주기를 맞아 이승열, 알렉스, 호란 등이 뭉쳤다.

25일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플럭서스 보이시즈는 故 마이클 잭슨의 1주기를 기념해 '빗 잇(Beat it)'에 도전, 온라인에 영상을 공개했다.


플럭서스 보이시즈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알렉스와 호란, w&whale의 웨일, 박기영, 이승열, 윈터플레이의 혜원, 안녕바다의 나무, 장은아 등 플럭서스 뮤직 소속 가수들이 모여 결성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플럭서스 보이시즈가 새롭게 재탄생시킨 '빗 잇'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악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드럼과 키보드 등 기본적인 악기부터 총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결합시켰다.


한편 故 마이클 잭슨은 지난해 2009년 6월 25일 급성 심정지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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