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양세형, 오늘(26일) 제대.. 웃음 복귀

김현록 기자  |  2010.06.26 08:09
양세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양세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개그맨 양세형(25) 26일 제대한다.

양세형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신고를 마친 뒤 제대, 사회에 복귀한다.


2008년 8월 입대할 나이가 임박하지 않았음에도 자원입대 한 양세형은 전역 후 곧 방송에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2003년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형은 '화상고', '몽키 브라더스' 등의 코너로 인기를 모았다.


2008년 8월 12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뒤 현역으로 복무해 왔으며, 이듬해 1월 국방홍보지원반에 합류해 각종 군 홍보 활동에 힘써 왔다. 동생 양세찬도 개그맨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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