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측 "쓰러졌다니? 건강 이상없다"

김겨울 기자  |  2010.06.26 16:19
이경규ⓒ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규ⓒ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이경규 측이 최근 탈진으로 쓰러졌다는 항간의 보도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경규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12일 KBS 2TV '해피버스데이'의 녹화 당시 피로 누적으로 링거를 맞은 적이 있으나, 그 후에는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건강을 위해 재차 남아공을 찾을 때 한 번 더 맞은 적은 있지만, 장기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로한 기색도 없었다"며 "현재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데, 건강이상이라는 말은 말도 안 된다"고 당황해했다.

한편 이경규는 26일 남아공에서 귀국 후 27일 하루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8일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의 녹화를 시작으로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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