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박주영 반드시 한골 넣고 이깁니다!"

문완식 기자  |  2010.06.27 00:13
남희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희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남희석이 태극전사들이 우루과이를 꺾고 8강에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남희석은 26일(한국시간) 오후 11시 50분께 우루과이와 16강전 전반전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약속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한 골 먹었어요"라며 "박주영 한골 반드시 넣습니다!"라며 박주영 선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깁니다, 제 느낌 확실히 이깁니다"라고 우루과이전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8강 티켓을 놓고 우루과이와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반 8분께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선제골을 내줘, 전반전이 끝난 현재까지는 0 대 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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