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닉쿤(왼쪽부터) <사진제공=토리버치>
미국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가 6인조 그룹 2PM 닉쿤의 패션 감각을 인정했다.
닉쿤은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 토리버치(TORY BURCH)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토리버치와 만남을 가졌다.
토리버치 측에 따르면 디자이너 토리버치는 이날 닉쿤이 입고 온 옷을 보고 "닉쿤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잘 어울리는 패션"이라며 감탄했다.
토리 버치는 미국 사교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토리 버치가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