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리 "8강 좌절 됐지만 아바타로 변신"

전소영 기자  |  2010.06.29 00:44
사진=화면캡처 사진=화면캡처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진행하는 신동과 박규리가 아바타로 변신했다.

신동과 박규리는 지난 28일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팀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아바타로 변신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지켰다.


이들은 29일 방송된 '심심타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아바타 분장을 한 채 방송 진행을 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대단하다", "재밌다"란 즐거운 반응의 댓글을 달았다.


신동은 "대한민국 축구가 8강에 올라간다면 아바타 분장을 하기로 했는데 사실 8 강에 오르진 못했지만 오늘 라디오에서 아바타분장 갑니다"라며 "기대해주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규리는 "'심심타파' 오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합니다. 8 강에는 못 들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생각하며 신동오빠와 저와 결심했어요! 아바타 분장 기대해주세요"라며 당부의 글을 남겼다.


한편 '심심타파' 전 시간에 방송된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과 박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박경림의 트위터 사진출처=박경림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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