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유동일기자
'건강미인' 현영이 다이어트 잘한 연예인으로 박경림을 꼽았다.
현영은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프레스 센터 18층에 위치한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4'의 출정식에 참여했다.
현영은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으로는 "BMK"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노래를 배웠는데 목에서 피를 토할 정도로 정말 힘들게 배웠다"며 "BMK를 우리 '다이어트 워'에 모셔 눈물 쏙 빼서 살을 빼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를 잘한 연예인으로는 박경림을 꼽았다. 그는 "박경림은 운동으로 열심히 관리해서 예쁜 몸매를 얻었다"며 "출산 후에 정말 다이어트 관리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의 몸은 탄력 있고 건강하게 관리가 됐더라. 올바른 다이어트를 한 분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어트 워4'는 오는 7월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다이어트 워4'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2명 참가자들의 다이어트 서바이벌 대결을 벌인다. '다이어트 워' 시즌 사상 처음으로 남자 도전자 4명이 합류했으며, 1339kg로 역대 시즌 최대 총 몸무게를 가진 도전자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