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 목매 숨진채 발견

김관명 김겨울 기자  |  2010.06.30 07:21
한류스타 박용하가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발견 당시 박용하는 목을 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택에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한 대표 한류스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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