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故박용하 비보에 장례식장 찾아 '눈물'

전형화 기자,   |  2010.06.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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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에서 배우 박용하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희순이 고인을 찾아 애도의 눈물을 흘렸다.

박희순은 30일 오전 8시40분께 고 박용하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희순은 이날 새벽 박용하의 매니저로부터 비보를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박희순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박희순은 박용하의 빈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아 빈소가 확정될 때 다시 찾기로 하고 발걸음을 올렸다.

박희순은 영화 '작전'에서 박용하와 호흡을 맞췄다.


한류스타 박용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강남성모병원으로 시신이 옮겨졌다. 현재 유족과 합의가 끝나지 않아 빈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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