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빈소, 강남성모병원 5호실로 결정

전형화 기자  |  2010.06.30 09:18


30일 한류스타 박용하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빈소가 서울 강남성모병원 5호실로 결정됐다.

이날 오전 고인의 유족들은 상의 끝에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로 고인의 빈소를 결정했다. 다만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박희순, 박광현 등의 배우들이 소식을 듣고 황급히 달려왔다 아직 빈소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드라마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해 온 한류스타 박용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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