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얼예능 '플레이걸즈 스쿨' 도전

김겨울 기자  |  2010.06.30 10:34


섹시 아이돌 애프터스쿨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MBC 에브리원은 30일 "오는 7월 6일 밤 12시 10분 시작하는 '플레이걸즈 스쿨'의 주인공으로 애프터스쿨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플레이걸즈 스쿨'은 잘 놀 줄 아는 여자가 성공한다는 요즘 시대상을 반영해 설립된 잘 노는 여자 양성학교로, 애프터스쿨은 2010년 유행을 즐기는 법에 대해 배우며, 그 과정 중에 일어나는 리얼하고 다양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주목받았던 유이와 가희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숨겨왔던 매력 또한 과감히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걸즈 스쿨'은 또 애프터스쿨의 게릴라 콘서트도 준비했다. 애프터스쿨은 히트곡과 함께 개인기를 보여줄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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