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원빈 세븐 장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들은 고 박용하의 비보를 접한 첫 밤인 6월30일 밤부터 7월1일 새벽까지 고 박용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을 찾아, 슬픔 속에 고 박용하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오지호 김민종 이루 홍석천 박기웅 등 다른 연예인들도 등도 밤새 고 박용하의 빈소를 방문,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김창렬은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일까, 슬프다"라며 박용하의 팬들을 향해 "여러분들은 항상 즐거운 생각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하야, 하늘에서 행복해라"며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다시 한 번 안타까워했다.
고 박용하는 지난 6월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발견됐다. 발인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