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집 대박 예감? 선주문만 5만장

전소영 기자  |  2010.07.01 08:56
태양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태양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5인조 그룹 빅뱅 태양의 첫 정규 1집 앨범이 선주문만량만 5만장이 넘어서면서 대박을 예감케하고 있다.

태양의 소속사는 1일 "이날 자정에 발표한 태양 1집 앨범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3만 장 한정 판매인데 반해 주문량만 5만 장을 넘어서 물량을 확보하려는 소매상들의 쟁탈전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또 "태양의 앨범은 1일 디럭스 에디션과 9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물량 부족 현상이 예상돼 일반 판 발매 일을 2~3일 정도 앞당기는 것을 제작업체와 협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태양 이번 앨범 디럭스 에디션은 일반판에는 실려 있지 않은 신곡 2곡과 태양의 화보가 담겨 있으며 특별 포장이 돼 있다.


태양의 신곡 '아이 니드 어 걸'은 태양의 이상형이자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을 담은 곡으로 90년대 가요인 변진섭의 '희망사항'의 가사 일부가 포함됐다.

한편 태양은 이날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피처링을 맡은 지드래곤과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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