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도 벗었다… '김탁구' 상반신 공개 눈길

김수진 기자  |  2010.07.01 09:52
신예 윤시윤도 벗었다.

윤시윤은 방송중인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 6월 30일 본격 등장,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분은 12년이 흘러 성인이 된 탁구(윤시윤 분)가 등장, 양미순(이영아 분)과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를 찾기 위해 양미순이 몸담고 있는 팔봉제빵점을 찾은 탁구가 동네 건달들과 격한 다툼을 벌인 끝에 길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본 양미순이 탁구를 집으로 데려와 간호를 한 내용이다.


탁구를 연기한 윤시윤은 이 장면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인터넷 연예 게시판 등을 통해 윤시윤의 노출연기에 관심을 보이며 군살 없는 상반신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코리아 조사 결과,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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