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운전면허 필기는 붙고 기능시험 '낙방'

전소영 기자  |  2010.07.01 16:14
2PM의 닉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2PM의 닉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6인조 2PM의 닉쿤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는 합격했지만 기능 시험에는 낙방을 했다.

닉쿤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전면허시험에) 오늘 합격 못 했어요"라며 "실망스럽지만 다음에는 더 잘하면 되죠"라고 글을 남기며 운전면허 기능시험 낙방 소식을 전했다.


앞서 닉쿤은 시험을 앞두고 "오늘 기능 시험 꼭 합격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닉쿤의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 "닉쿤이 현재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상태"라며 "본인이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 해서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닉쿤이 외국 국적이긴 하나 운전면허 따는 데에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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