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사진제공=넥스타 엔터테인먼트>
반질반질한 '대리석 각선미'를 자랑하는 신인가수 숙희가 대학시절 다리모델 제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숙희의 소속사는 2일 "대학시절 숙희는 길거리에서 다리모델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각선미를 자랑해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숙희는 탄력적이고 매끈한 각선미를 위해 행여 다리에 상처라도 날까 늘 조심하며 다리보호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데뷔 후 특별 관리 중이다.
숙희는 소속사를 통해"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가 바로 다리이다. 교복치마 입고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이 가장 많이 부러워했는데 가수 데뷔 후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숙희는 데뷔곡 '원 러브'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