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솔로곡을 마침내 공개했다.
오는 8일 첫 솔로앨범을 낼 나르샤는 이에 앞선 2일 솔로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선공개했다.
나르샤 측은 "'아임 인 러브'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이라며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의 노래로, 녹음시간만 50시간이 걸렸다"라고 강조했다.
나르샤는 솔로곡 선공개에 앞서 지난 1일 금발의 단발머리 재킷 등을 공개하는 등, 그 간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선보여 이미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르샤 측은 "8일 정식 발매될 나르샤의 셀프타이틀이자 첫 솔로음반은 미니앨범 전체가 프리미엄 급"이라며 "이번 앨범에는 블록버스터급 제작비가 투입됐고, '아브라카다브라'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민수는 물론 지누 east4a 등 실력파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