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컴백을 앞둔 손담비가 이번에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손담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새 음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손담비는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혀온 스타답게 섹시미와 발랄함을 강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펜싱 칼을 든 카리스마 귀족로 변신, 강한 이미지를 과시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새 앨범 '더 퀸'의 콘셉트를 '모던 앤 클래식'이라는 두 가시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스타일로 풀어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수록곡 '캔트 유 씨'(Can’t U see)를 선공개한 손담비는 오는 8일 새 음반을 정식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