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닉쿤·빅토리아, 첫 저녁식사는 삼겹살

김겨울 기자  |  2010.07.02 11:34


닉쿤과 빅토리아가 첫 저녁식사로 독특한 음식을 선택했다.

이들은 오는 3일 방송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63빌딩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식사를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해외파 연예인답지 않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삼겹살을 선택, 저녁 메뉴로 정했다.

이밖에 평소 엄마처럼 멤버들을 잘 챙겨 '빅 엄마'라고 불리는 빅토리아가 멤버들에게 닉쿤과 결혼했다는 문자를 보내자 f(x)의 셜리와 루나가 '닉쿤 오빠가 우리 아빠가 된 거에요?"라는 애교 섞인 답문을 보냈다.


닉쿤의 부인이 빅토리아임을 알게 된 2PM 멤버들도 마음을 모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축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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