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만에 방송재개 '강심장', 4일 스페셜로 시동

전형화 기자  |  2010.07.03 10:07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3주간 결방했던 SBS '강심장'이 4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먼저 찾아간다.

3일 SBS는 "4일 낮12시 '강심장 스페셜'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강심장'은 그간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3주간 결방됐다가 오는 6일 4주만에 방송이 재개된다.


SBS는 "스페셜 방송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들의 이야기 중 베스트를 엄선해 소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방송분에는 탁재훈,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연기자 윤세아, 오지은, 김세아, 랩퍼 사이먼디, 조정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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