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솔로 지상파 컴백 무대에 지드래곤 응원

전소영 기자  |  2010.07.03 17:01
사진=화면캡처 사진=화면캡처


빅뱅의 태양이 솔로 지상파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양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 정규 1집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을 비롯, 수록곡 '저스트 어 필링' 총 2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태양은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에서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안무 중간에 여성 댄서로부터 볼에 키스를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 니드 어 걸'에서 랩 피처링을 해준 빅뱅의 지드래곤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태양의 컴백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닝,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간미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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