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고소영에 부케 받았지만 아무 의미없다"

전형화 기자  |  2010.07.03 22:17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참석한 이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참석한 이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이혜영이 고소영의 부케를 받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혜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부케를 받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지난 5월 장동건과 고소영의 부케를 받은 뒤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이혜영은 지난 6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부케를 받은 뒤 나도 그분도 부담이 생겼다"면서 "결혼할 사이는 아니다"고 못 박았다.

이날 이혜영은 "부케를 받은 기념으로 파티를 했는데 그만 두고 왔다"면서 "부케 효력이 사라지지 않았겠냐"며 손을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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