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SBS '영웅호걸' 투입.."연기와 예능 병행"

김수진 기자  |  2010.07.04 12:39
유인나 ⓒ이명근 기자 qwe123@ 유인나 ⓒ이명근 기자 qwe123@


신예 유인나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코너에 전격 투입됐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영웅호걸' 멤버로 발탁,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유인나의 예능프로그램 MC 고정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로써 유인나는 가수 서인영,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티아라 멤버 지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고정출연은 처음인 유인나가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나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가 연기활동과 '영웅호걸' 출연을 통한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면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인나는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모았으며 사전제작 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중이다.

한편 '영웅호걸'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첫 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MC로는 이휘재와 노홍철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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