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미연 응원차 5년만에 '인기가요' 방문

길혜성 기자  |  2010.07.05 08:25
윤은혜(왼쪽)와 간미연 <사진출처=간미연 미투데이> 윤은혜(왼쪽)와 간미연 <사진출처=간미연 미투데이>


톱스타 윤은혜가 원조 베이비복스의 동료 멤버이자 언니인 간미연의 가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5년 만에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 현장을 찾았다.


5일 간미연 소속사에 따르면 윤은혜는 지난 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방문했다. 3년여 만에 국내에서 가수로 컴백한 절친한 사이인 간미연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서였다. 윤은혜가 '인기가요' 현장을 찾은 것 역시 5년 만이어서, 이번 깜짝 방문은 여러모로 관심을 끌었다.

간미연은 윤은혜와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도 올렸다.


간미연 소속사인 쏘스뮤직 측은 "윤은혜는 간미연과 미르의 랩 퍼포먼스 부분의 안무와 포즈를 직접 지도해 준 것은 물론, 리허설도 직접 모니터 해주는 등 열정적인 관심을 보이며 3년 만에 컴백을 하는 간미연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미연은 현재 댄스곡 '미쳐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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