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다큐영화 OST로 가요계 컴백

김지연 기자  |  2010.07.05 16:10


혼성그룹 타이푼 출신 솔비가 다큐 영화 OST로 가요계 컴백한다.

솔비는 5일 김우주와 손잡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거주 지역에서 5년째 축구 사랑을 나누는 한국인과 남아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희망의 별(이퀘지레템바)' OST를 발표했다.


이 영화의 OST는 쿨, 이민우, 서지영 등의 음반에 참여한 신인 작곡가 김원현이 맡았으며, 내레이션에는 탤런트 김정화가 참여했다.

특히 노래 수익금의 일부는 남아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솔비는 지난 4월 솔로곡 '어쩌죠'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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