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스타 에이머리, '슈퍼스타K' 해외오디션 방문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도 만나

김겨울 기자  |  2010.07.05 17:12
에이머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에이머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국계 R&B스타 에이머리가 '슈퍼스타K 시즌2' 해외 오디션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5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머리는 지난 달 말 미국 LA에서 열린 '슈퍼스타 K 시즌2' 해외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에이머리는 '슈퍼스타K 시즌2'에 관심이 있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머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전자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슈퍼스타K 시즌2' 측은 "에이머리는 오디션이 끝난 뒤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와도 만났다"라며 "세 사람은 영어로 음악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에이머리는 2002년 데뷔, 빌보드 힙합/R&B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 가수 및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데뷔 당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지난달 LA 코리아타운 내 CGV에서 열린 '슈퍼스타 K시즌2'의 해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발탁, 출국했다. 이들 외에도 서인영과 박정현이 해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슈퍼스타K2'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있을 슈퍼위크에 참석, 8개 지역 통과자들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방송은 7월 23일 시작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