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LA오디션 1300여명 몰려

김겨울 기자  |  2010.07.06 08:06
돌아온 '슈퍼스타K2'가 해외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엠넷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처음으로 시도됐던 '슈퍼스타 K2'의 해외 오디션 장에는 무려 13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중 제작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1차 예선에서 40여 명이 걸러지고, 프로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해외 오디션 마지막 예선 격인 2차 예선에서 13명으로 합격자가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 K2'의 해외오디션은 지난달 26일과 27일 두 차례 예선으로 나눠 LA 코리아타운 내 CGV에서 열렸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서인영과 박정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차 예선까지 통과한 합격자 13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있을 슈퍼위크에 참석, 8개 지역 통과자들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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