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화 속으로'는 지난 5일부터 6일 오전까지 4만 24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247만 820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이에 '포화 속으로'는 개봉 21일 만인 6일 2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주연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는 등 악재를 맞았으나 주춤했던 흥행기세를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포화 속으로'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의형제', '하모니', '방자전'에 이어 4번째로 2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된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포항 전투에 뛰어든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다뤘다. 110억원의 제작비와 차승원, 권상우, 탑, 김승우 등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