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데뷔 한 달 만에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가 6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 '푸쉬 푸쉬(PUSH PUSH)'를 통해 데뷔한 씨스타는 발매 직후부터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일간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올라있다.
씨스타는 "너무 큰 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한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