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못했지만, '파라과이녀' 축구장서…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7.06 09:32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의 새로운 사진이 그녀의 페이스북에 6일(한국시간) 공개됐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인 그녀는 2010남아공월드컵 응원전에서 핸드폰을 가슴에 꽂고 응원하는 등 과감한 노출로 유명해졌다.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전세계 남성들이 파라과이를 응원하게 했다.

안타깝게도 파라과이의 4강 진출 실패로 그녀의 누드는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사진들로 팬들은 누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누드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응원녀'라는 별명답게 섹시한 포즈와 과감한 노출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