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붉게 물든 그녀의 입술'

문완식 기자  |  2010.07.06 11:45


배우 한지혜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 7월호와 함께한 프랑스 유명 포토그래퍼 쟝 프랑소와 르파쥬의 2005년판 나일론 오마주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무표정한 듯 차가운 팜프파탈 매력을 통해, 원본을 뛰어넘는 한지혜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한지혜는 "기존 화보의 오마주 촬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예전 화보 속 모델들과 비교해가며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봤다.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어딘지 모르게 광기 어린 듯한 매력이 살아있는 프렌치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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