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8일 안테나뮤직 측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웰콤씨어터에서 열리는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첫번째...'의 공연 티켓이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06년 이후 4년만의 단독공연이자 데뷔 후 첫 소극장 공연이며, 그의 피아노와 함께 첼로와 반도네온까지 어우러질 계획이다.
안테나뮤직은 지난 4월 '안테나뮤직배 보컬 경연대회-대실망쇼'를 30초 만에 매진시킨데 이어 8월 열리는 루시드폴의 장기 소극장 공연'목소리와 기타 : voz e violao season1'과 박새별 소극장 콘서트 '한여름밤의 별' 공연을 하루 이내에 매진시킨바 있다.
한편 정재형이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는 교보문고와 예스24등의 음반 차트중 클래식, 뉴에이지 차트에서 10주 이상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