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지연=암기의 신? 시나리오 통째로 외워

임창수 기자  |  2010.07.08 11:36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티아라 지연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시나리오를 통째로 외웠다고 밝혔다.

8일 '고사2'의 제작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고사2'의 주연을 맡은 지연이 전작의 주연배우였던 남규리에게 지지 않으려고 '고사2' 시나리오를 통째로 외웠다고 전했다.


또한 '고사2'는 오는 9일 낮 12시 홈페이지를 통해 남규리의 토크 동영상을 공개한다. 이 동영상은 '고사1'의 주인공이었던 남규리가 '고사2' 주인공 지연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과 본인의 근황, '고사2'에 대한 기대감 등을 담았다.

이외에도 '고사2' 홈페이지에는 지연, 윤시윤, 황정음을 비롯해 윤승아, 최아진, 지창욱 등 배우의 솔직담백한 토크 또한 마련되어 있다.


한편 '고사2'는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학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렸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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