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부상으로 컴백무대 연기

↑샤이니 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샤이니(SHINee)의 컴백 무대 일정이 연기 됐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민호의 부상으로 당초 16일로 예정된 샤이니의 컴백 무대 일정이 미뤄졌다고 밝혔다.


민호는 지난 7일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곧장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민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깁스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샤이니의 컴백 무대는 이후 민호의 상태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