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8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 인터뷰에서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주는 선물이자 모든 파라과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누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켈메는 2010남아공월드컵 응원전에서 핸드폰을 가슴에 꽂고 응원하는 사진이 외신으로 송출되며 유명해졌다.
지난 6일(한국시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다면 '누드 세레모니'를 하겠다고 선언해 다시 전 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