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학창 시절 퀸카..남자들 줄섰다"

전형화 기자  |  2010.07.09 10:07


개그우먼 안영미가 학창시절 퀸카였다고 주장했다.

안영미는 1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학창 시절 퀸카였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동창회에서 기죽지 않고 싶을 때’라는 미션에 맞춰, 좌충우돌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안영미는 녹화에서 "학창 시절에는 나를 보기 위해 교실 앞에 남학생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등장한 안영미의 친구가 "전교에 여학생이 10명 남짓밖에 되지 않아, 전교 여학생 모두가 공주 대접을 받았다"고 진실을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봉선의 대학교 친구는 "대학시절 신봉선 또한 귀엽다며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았다. 그런데 봉선이가 눈이 높은 탓인지, 대학 졸업할 때까지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지 못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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