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신민철, '솔로' 나르샤 대신 일일DJ

전형화 기자  |  2010.07.09 10:37


티맥스의 신민철이 솔로로 나서는 브아걸의 나르샤를 응원하기 위해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일일DJ로 나선다.

신민철은 9일 첫 솔로도전에 나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팔방미인 나르샤를 대신해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나르샤 솔로 발매 특집 방송'의 일환이다.


지난 2일 '볼륨을 높여요'에 개그맨 변기수를 대신해 막강 입담 게스트로 출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신민철은 이날 나르샤를 대신해 DJ로서 마이크를 잡는다. DJ였던 나르샤는 게스트가 돼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신민철이 아이유와 함께 나르샤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시종일관 재치 있는 입담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민철에게 나르샤와 아이유는 '훈남 오빠'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이런 남다른 인연을 바탕으로 나르샤는 자신의 솔로 앨범을 지원사격해줄 인물로 신민철을 꼽았고, 신민철 또한 기꺼이 스케줄을 제치고 나르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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