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측 "영장 안나왔다..연기없이 입대할 것"

전형화 기자  |  2010.07.09 22:05
정경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경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경호가 올해 입대한다는 일부 인터넷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정경호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는 "입대와 관련해 몇몇 기사가 보도됐는데 의견이 분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정경호가 올해 안에 입대한다는 요지의 기사를 작성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정경호가 대한민국 성인 남자로서 조만간 군입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 "아직 영장이 나오질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입영 일정이나 장소를 본인이나 소속사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경호는 향후 영장이 나오면 별다른 연기 없이 입대할 계획이며, 소속사는 영장과 함께 입영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각 언론사에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